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리포터 시리즈 4번째 불의 잔에 대한 기본정보와 수상내역, 줄거리 내용 소개, 호불호가 갈리는전반적인 평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항상 해리포터가 고군분투하는 내용
해리 포터의 인생 최대의 도전! 일상의 악몽에 시달리는 해리(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친구 론(루퍼트 그린트)과 헤르미온느(엠마 왓슨)와 함께 퀴디치 월드컵에 출전하며 악몽에서 벗어나 행복해한다. 하지만 악마 볼드모트의 상징인 퀴디치 캠프장 근처 하늘에 불길한 기운이 나타난다. 13년 전 볼드모트가 사라진 이후 모습을 드러낼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망자' 추종자들이 팻말을 외쳤다. 두려움으로 가득 찬 해리는 안전한 호그와트 마법 학교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덤블도어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최강 챔피언을 찾아라! 트리위저드 마술 대회! 하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덤블도어 교장은 유럽의 명문 마법학교 3곳의 단합을 강화하기 위해 문을 닫은 호그와트에서 트리위저드 토너먼트를 열겠다고 밝혔다. 트리위저드 토너먼트는 3개의 명문 학교에서 선발된 챔피언들과 트리위저드 컵을 놓고 경쟁하는 마법사들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위험한 마술 대회이다. 매직 '불의 잔'으로 각 학교의 참가자를 선발하는 식전이 열리고, 마지막으로 불꽃의 잔이 눈부신 불꽃축제로 세 학생의 이름을 부른다. 거친 불가리아 덤스트랑 학교 퀴디치 이전의 슈퍼스타 빅터 크룸(스타니슬라브 이아네프스키), 우아한 보바통 마법학교의 플뢰르 델라쿠르(클레멘스 포에시), 케드릭 디고리(로버트 패틴슨) 등이 출연한다. 하지만, 세 개의 이름이 모두 불려진 후, 불의 잔은 뜻밖에 다른 이름을 내뱉는다. 바로 '해리포터'입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싸움! 하지만 해리는 17살보다 14살 어리다. 게다가 불컵에 자신의 이름을 넣는 것을 거부하지만 불컵의 굳은 의지에 따라 참여할 수밖에 없다. 이에 해리의 의혹과 시점이 주목되고, 스캔들 전문 기자 리타 스키터가 해리에 대한 비방 기사를 쓰며 더욱 부채질한다. 심지어 그의 친구 론도 해리가 유명해지려고 불의 잔을 조작했다고 믿기 시작한다. 해리가 위험에 처한 누군가의 음모라고 생각한 덤블도어 교장은 새로 온 다크매직 디펜스 교수 매드 아이 무디에게 잘 경계하라고 지시한다. 해리는 트리위저드 토너먼트의 불을 뿜는 용을 피하는 것, 거대한 호수로 깊이 잠수하는 것, 살아있는 미로에서 나오는 것 등 세 가지를 위해 마술 훈련을 시작한다. 하지만 해리의 더 어려운 일은 크리스마스 무도회에 함께 참석할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해리에게 용, 인어, 그리고 그레인 델로우와 싸우는 것은 그의 사랑스러운 학생인 까오챙 (케이티 렁)에게 공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쉬웠습니다. 반면에 론은 헤르미온느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불의 잔에서 가장 강력한 장면! 한편, 호그와트 캠퍼스에서 누군가가 죽임을 당했을 때 상황은 극적으로 변화한다. 볼드모트의 악몽을 두려워한 해리는 덤블도어에게 갔지만 그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게임이 진행되고 해리와 다른 선수들이 마지막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무언가가 그들을 계속 지켜본다. 승리가 가까워지는 순간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진정한 악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호불호 갈리는 평가
이 영화 버전에는 호불호가 꽤 있다. 원작 팬들로부터 꽤 많은 비판을 받아 원작 자체가 산만하다는 이야기가 많고, 잦은 편집에 구멍이 뚫려 제대로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했다. 특히 볼드모트의 귀환과 범인의 현실을 다룬 줄거리는 대체로 약하다. 또한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중요한 작품이기 때문에 이 작품을 편집한 결과, 추후 공개될 작품의 세계관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정이나 미술 방향이 설명 없이 뒤바뀌거나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불의 잔' 이후 원작자가 칼을 빼들고 영화 제작에 깊숙이 관여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이 작곡가는 또한 바뀐 악보가 존 윌리엄스에서 패트릭 도일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의 취향이 아니라고 말했다. 다행히 속편의 완성도는 다소 떨어졌지만 세계관과 예술적 방향이 확고히 자리 잡았고, 이후 3편의 영화는 순조롭게 이어졌다. 다만 원작에서 해리포터를 본 팬들의 입장에서 시리즈의 흐름과는 별개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하는 언론들이 많다. 소설처럼 기존 시리즈의 동화 같은 느낌을 배제하고 청소년 갈등과 잔인한 묘사 등 현실감을 강화해 어린이만을 위한 판타지 영화가 아님을 드러낸다. 이밖에도 후속작인 불사조 기사단, 혼혈왕자, 죽음의 성물 1편은 어둡고 지루하다는 평을 듣지만 다양한 요소를 녹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영화라는 평이 많다. 마이크 뉴웰 감독은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 로맨스와 드라마 영화의 뛰어난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데, 크리스마스 무도회 에피소드에서 청소년들의 감성을 잘 이끌어냈다고 한다." 종합해보면 영화의 연출력도 상당하지만 원작의 재현은 전체 시리즈의 큰 틀에서 스토리텔링에 부족한 점이 많은 작품이다. 해외에서는 죽음의 성물 2와 아즈카반의 죄수라는 두 걸작에 이은 걸작으로 평가된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81점으로 죽음의 성물 2, 아즈카반의 죄수 다음으로 높으며 로튼 토마토는 88점으로 3위이다. 많은 매체에서 순위는 다양하지만, 죽음의 성물 2, 아즈카반의 죄수들, 그리고 불의 잔은 종종 상위 3위 안에 든다. 해외 최대 투표 커뮤니티인 탑텐도 '죽음의 성물2'와 '아즈카반의 죄수'에 이어 3위를 차지해 평론가는 물론 대중들로부터도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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