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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 에 거대한 상어와의 이야기

by 허성미 2022. 7. 11.

제이슨 스타뎀 주연 메가로돈 영화에 대한 기본정보와 제목 논란, 출연진 소개, 원작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메가로돈>

 

 

 

<메가로돈> 기본정보

 

개봉 2018.08.15.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공포, SF,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3분 배급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메가로돈> 제목 논란 원래 제목은 'MEG'로, 원작과 동일했으나 이후 'The Meg'로 확정됐고, 국내 발매 버전은'Megarodon'으로 이름이 붙었다. 지금까지는 영어 타이틀의 경우 특별한 음표 없이 원어를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직관적이지 않아 메그라는 타이틀이 메가돈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주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생물인 거대상어의 이름은 국립국어원이 제시한 표기법에 따라 메가로돈으로 표기해야 하지만 최근 논란이 된 커뮤니티를 연상케 하는 메가로돈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급사 측은 "더멕을 쓰려고 했는데, 더멕을 쓰면 한국인들이 멕이라는 표현만으로 상어 종을 알아보기 힘들고, 종명처럼 메갈로돈을 쓰고 싶었지만 테러 가능성은 분명했다"고 밝혔다.

 

 

<메가로돈> 출연진

 

제이슨 스테이 텀 - 조나스 테일러 역 이 작품의 주인공 아래 원작과의 차이를 알 수 있지만, 원작과 같은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편안하다. 제시카 맥 너 미 - 로리 테일러 역 이 역할은 암을 유발하는 원작인 메기 테일러에 해당하지만, 영화에서는 조나스의 이해와 반대로 이미 이혼한 걸로 나온다. 리빙빙 - 수 인장 역 원작의 테리 다나 카이지만, 조나스와 사귀게 된 것을 제외하면 영화판의 원작에 가깝다. 루비 로즈 - 잭스 허드 역 원작과 일치하지 않는 원작 캐릭터의 영화 버전입니다. 설계 엔지니어 레인 윌슨 - 잭 모리스 역 역시, 그는 영화 버전의 원조 캐릭터입니다. 그는 마리아나 해구 연구팀의 자금원이다. 초라한 외모나 옷차림과는 달리 꽤 부자였고, 사고 후 수사팀원들에게 각국 정부에 맡길 수 있다고 속여 메가로돈을 직접 잡으려 했다. 그 사고는 외부에 알려졌고 수사가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행해졌지만, 그는 비슷한 크기의 고래를 잡았다는 이유로 메가로돈의 공격을 받고 죽었다. 클리프 커티스 - 제임스 "맥" 메크 레이드 역 나이 든 베테랑, 헬리콥터 조종사, 조나스의 믿을 수 있는 조수, 그리고 조나스의 약간 불안한 조수였던 원작과 달리, 그는 영화에서 조나스의 친구이자 조수 역할을 맡는다. 로버트 테일러 - 닥터 헬러 역 그는 4대 발암물질 중 유일한 영화배우다. 그러나 죽을 때까지 암을 유발하는 캐릭터였던 원작과 달리 젝스를 빨리 화해시키고 구하려다 죽은 사람으로 바뀌었다. 페이지 케네디 - D.j 역 원작에서는 다나카 마사오의 아들인 일본계 미국인이 페이지 케네디 흑인이다. 원작에서는 첫 번째 피해자였지만 영화에서는 무인 로봇 조작자로 끝까지 살아남는다. 마시 오카 - 토시 역 다이빙 팀의 멤버로, 원래의 일본계 미국인을 모두 잃은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온 것 같은 캐릭터. 그는 동료들을 구하려는 미끼가 되어 영웅적으로 죽었다. 그는 그 영화의 제1의 피해자다. 올라뷔르 다리 올라프슨 - 월 역 수컷 메가로돈을 잡은 후 암컷 메가로돈의 공격으로 사망한 다이빙 팀원. 슈야 소피아 카이 - 메이킹 역 수인이 딸. 완벽한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 자오원쉬안 - 닥터 민 웨이 장 역 이 캐릭터는 원작의 다나카 마사오에 해당하며 마리아나 해구 조사단의 리더이다. 원작자 다나카 마사오(田中正夫)가 조나스의 이해심이 깊고 후원자였던 것과 달리 이 영화는 서로의 평판만 아는 고용주와 종업원의 관계를 그리고 있다.

 

 

<메가로돈> 원작과의 차이점 / 스포 주의

 

내용이 많이 바뀌었으니 원작과 이름이 같은 캐릭터가 몇 명 되지 않고, 메가로돈과 공통점을 가진 또 다른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간 심해잠수사인 조나스 테일러는 군 당국의 요청에 따라 마리아나 해구 원정대에 합류했다. 5년 전 (7년 전) 그는 해군의 심해 구조대원이었다. 또 사고 지점은 마리아나 해구가 아닌 필리핀 해구였는데, 그는 심해 잠수함에 들어가 메가론돈을 보고 당황하지 않고 군용 핵잠수함을 구조하러 갔다. 사고 당시 조나스는 알 수 없는 사건으로 패닉 상태에 빠졌고 갑작스러운 압력 차이로 동료들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뭔가를 보았지만 그게 뭔지 몰랐고, 얼핏 상어 같은 게 보이는 것 같아 메가로돈에 대해 정신적 은신처로 연구했다. 다시 말해 메가로돈이 있을 줄 몰랐고, 영화에서는 총 11명이 구조에 성공했지만, 나머지 동료들을 내버려 두는 고통스러운 결심을 했고, 바다에는 거대하고 공격적인 삶이 있다고 확신한다. 원작자인 조나스 테일러도 사고 후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메가돈을 연구한 학자로 묘사되는데, 실제 작품에서는 메가돈을 강의하고 설명하는 장면이 많다. 다시 말해서, 그는 메가돈의 전문가이다. 하지만 영화 속 고생물학자 조나스 테일러는 자신보다 노동력으로 더 강하게 묘사되지만 '길이 2024m의 상어'라는 말을 듣자마자 메가로돈임을 단언한다. 그 정도 크기의 상어에게는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메갈로돈 그 자체를 생각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메갈로돈인가?"라는 의구심보다는 오히려 긍정적인 태도이다." 제임스 맥레이드는 조나스보다 나이가 꽤 많은 믿음직한 선배였지만, 같은 나이에 영화에 출연한다. 비록 조나스 테일러와 DJ가 영화의 첫 희생자가 되었지만, 영화에는 별도의 작업팀이 있었고, 조나스는 죽음의 공포에 이끌려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구조 요청을 받았다. 끔찍한 DJ와 달리 토시의 희생은 다른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유일한 공통점은 둘 다 일본인이라는 것이다. 요나스를 원문에 부른 이유는 과거부터 요나스를 알고 지내던 유망한 학자이자 심해 잠수부 다나카 마사오가 마리아나 해구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슈인이 대왕오징어와 메가알만 있으면 돈이 없어도 충분히 저축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사실 팀 자체 장비와 인력만으로는 구조적인 문제가 없었고, 요나스를 태국으로 불러내는 데에도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원래 키쿠의 승무원(요나스 자신)은 조나스가 과거에 아무것도 본 적이 없다고 비웃었고, 공격 당시 DJ는 흥분한 채 도망가고 있었기 때문에 수컷 메갈로돈의 몸을 들어 올릴 때까지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 전작에서는 연구선 키쿠호가 열악한 장비 외에 메갈로돈이라는 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영화에서는 첨단 장비를 이용해 메갈로돈을 꽤 빠르게 추적한다. 이 영화는 핵잠수함 노틸러스를 파견하는 미국 등 정부가 고래 항로 변경 등 생태적 문제를 겪자 발 빠르게 움직이는 원작과 달리 연구팀의 보고서를 전혀 신뢰하고 지지하지 않는다. 원작과 영화 모두 상어 우리 장면을 다루는데, 이 장면 역시 전혀 다른 내용을 보여준다. 오리지널 상어 케이지가 메기 테일러가 메가로돈의 사진을 찍기 위해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지만, 결국 메기를 부수고 죽이지만, 영화에서는 살아남아 수컷 메가로돈을 잡는 데 성공한다. 소설에서는 고래, 상어 등 대형 해양동물이 주요 타깃이었고 희생자는 많지 않았지만 영화에서는 대형 오징어와 고래의 희생자가 휴양지에서 공격받는 전형적인 생물로 변신했다. 주 먹잇감인 고래를 쫓고 꽤 먼 거리를 이동하는 원작(추적팀)과 달리 영화는 갑자기 중국으로 직행한다. 거리 면에서는 중국이 미국보다 더 가까울 수 있지만, '왜 거기를 가느냐'는 비판이 많은 이유는 이런 무작위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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