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의 유명한 영화 '아가씨'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과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를 할 텐데요. 등장인물 소개를 하면서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는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와 하녀, 그리고 어떤 한 백작의 이야기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보호자 삼촌(조진웅 분)의 엄격한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 귀부인 김민희. 백작이 추천한 새 하녀가 찾아온다. 삼촌의 서재에서 매일 책을 읽는 외로운 여자는 소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하녀의 신원은 도둑이 키운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김태리)의 딸이다. 그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을 소녀를 유혹해 돈을 훔치려는 사기범 백작부인(하정우)과 사랑을 이어주는 하녀가 됐다. 마침내 세자가 나타났고, 세자는 숙희와 함께 소녀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했다.
<아가씨> 주연 4명과 그들에 관한 줄거리 내용
1. 이즈미 히테코 (김민희 님) 그녀의 부모님은 모두 일본인이며 일본에서 태어났다. 히데코를 낳았을 때 어머니는 후유증으로 사망했고, 아버지 역시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슬픔에 시달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5살 때부터 조선에 왔고 그의 숙모와 결혼한 그녀의 한국인 삼촌 친일파와 함께 자랐다. 다시 말해서, 그는 조선에서 자란 히키 아게 샤이다.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저택 근처 뒷마당을 산책하고, 서재에서 삼촌이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독서회에서 책을 읽고, 결혼을 앞두고 새장에 갇힌 새처럼 사는 것뿐이었다. 뛰어난 미모와 막대한 재산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 다소 맹목적이고 순진하다. 어릴 때 엄마처럼 대해주던 이모가 벚나무에 목을 매 숨졌다는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 때문에 신경쇠약에 걸려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녀는 새 하인 남숙희를 처음 만난다. 신발을 숙희에게 건네주고 어머니 사진을 보여주며 처음 만났지만 숙희와는 경계하는 기색 없이 금세 친해졌다. 그는 또 미술 수업을 핑계로 찾아간 백작이 마음에 드는지 안 드는지 걱정하며 백작의 추근거림에 수줍어한다. 이에 반해 숙희는 소녀 시절 놀면서 서로 옷을 입고 벗는 등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욕조에서 이를 갈고 있는 숙희를 성적 긴장감이 가득한 얼굴로 바라본다. 그러던 중 숙희에게 첫날밤에 백작에게 청혼을 받았다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물으며 친해진다. 백작의 청혼에 미묘하게 응한 히데코는 사랑에 빠지자는 숙희의 말에 상처받은 듯 곧바로 청혼을 받아들였고, 숙희와 함경도로 가서 그녀와 결혼한다는 조건으로 일본으로 도망쳤다. 2. 남숙희 (김태리 님) 그녀는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보영당이라는 전당포를 운영하는 도둑 복순의 손에서 자란 조선의 유명한 도도의 딸이었다. 그는 그곳에서 버려진 아기를 주워 키운 뒤 일본 부잣집에 팔거나 소매치기로 번 돈으로 힘들게 살아간다. 소매치기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얼굴에 드러낼 만큼 잘 감추지 못하고, 순진하고 호기심이 많고, 속물적인 성격이라 완벽한 사기꾼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은 본질적으로 나쁜 성질은 아니며, 많은 동정심과 특히 모성애가 있다. 그는 히데코 백작과 재산을 거래하고 옥주라는 가명으로 고즈키 저택에 들어가 옥주에서 일본식 이름인 다마 코를 받아들였다. 맨션에 온 첫날부터 악몽을 꾸는 히데코를 돌보고 하녀들의 장난에 시달렸다. 그 후, 히데코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의 얼굴을 보자마자 아름다운 모습에 당황했습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히데코가 거꾸로 읽으라고 하는 소개장을 읽으려고 하는데 제대로 읽지 못해 긴장도 된다. 하지만 하녀 때문에 잃어버린 신발 대신 새 신발을 사기도 하고, 히데코 어머니 사진까지 보기도 해서 처음 보는 여자인데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여자한테 친근감을 느껴요. 3. 후지와라 백작 (하정우 님) 그의 본명은 코판 돌이며, 이즈미 히데코의 막대한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이다. 그는 일본 백작의 미명 하에 히데코와 결혼하여 그녀의 재산을 강탈할 것이다. 책 중독자 코즈키에게 자신의 책 카피와 그림 복원 기술을 어필한 그는 히데코의 서양화 수업을 핑계로 히데코의 저택에 들어가 히데코를 유혹한다. 원래 제주도에서 무당과 무당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일본으로 건너가 마음의 동굴에서 잡역부로 일했다. 머슴살이 첫 달에는 맞춤 헤링본 정장을 입고 임페리얼 호텔 웨스턴 레스토랑에 갔고, 영국 단골손님들은 그가 호텔 웨스턴 레스토랑에서 한 끼에 한 달치 월급을 어떻게 쏟아부었는지에 관심이 많았다. 사실 고백을 보면 돈에는 관심이 없고 가격도 안 보고 와인을 주문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코즈키처럼 시원한 세상을 동경한다. 하정우는 원작에서 신사의 위치에 해당하는 악역 캐릭터라 분위기가 많이 희석됐지만, 히데코를 도왔음에도 비극적인 결말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높다. 처음에는 히데코를 이용해 먹으려 했지만 의외로 똑똑해지자 솔직하게 딜을 제안했고, 마지막까지 자신만만했던 남자다운 모습이 좋은 평가에 한몫했다. 4. 코우즈키 노리아키 (조진웅 님) 이즈미 히데코의 이 모이자 보호자. 고즈키는 사위의 성이고 일본 이름은 고즈키 노리아키이다. 실제로 그는 조선인으로서 일본을 동경했고, 통역으로 조선총독부와 관계를 맺었으며, 한일합방 과정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광권을 받아 부자가 되었다. 일본인이 되기 위해, 그는 몰락한 일본 귀족의 딸과 결혼했고 그녀의 성을 고즈키라고 바꾸었다. 일본과 영국에 푹 빠져 일본식, 서양식 저택을 지었지만 평소에는 일본식 기모노와 양복만 입었다. 그의 취미는 책 수집, 세계 각국의 고서 수집, 일본 귀족 초청 독서회 개최, 귀족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책 경매이다. 하지만 일본인이 되려고 해도 입맛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냉면을 먹는 장면도 있습니다. 그는 후지와라에게 관심이 있었다. 그는 귀족이자 일본인이었고, 여러 가지 이유로 경매에서 책을 건네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 그는 경매를 하기 위해 숙련된 책 복사 기술자가 필요했다. 그는 히데코의 재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카 히데코와 결혼하고 싶어 하지만, 재산은 많지만 해외에서 책을 살 돈이 없어 실제로 필요하다. 궁극의 독서광. <아가씨> 기타 내용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10번째 장편 영화이다. 제작은 모호 필름과 용필름이 공동 제작하고,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2016년 6월 1일 한국에서 개봉되었다. 사라 워터스의 역사 스릴러 핑거 스미스가 원작 한 이 영화는 이 시대를 일본의 식민지 시대로 각색했다.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이 김해숙, 문소리와 함께 주연과 조연을 맡았다. 일본에서 촬영된 곳도 있고 제작비도 15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CJ는 설국열차 등 116개국에 선판매해 손익분기점을 최대한 낮춘 것으로 추정된다. 감독 스스로도 예상보다 낮은 약 300만 명이 손익분기점을 넘었고, 429만 명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고 밝혔다. 2016년에는 한국 영화로는 4년 만에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안타깝게도 이 대회는 우승하지 못했고, 류성희 예술감독은 벌컨상을 수상했다. 벌컨상은 사진예술, 음향, 사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적 성과를 거둔 예술가에게 수여된다. 이 상은 기존의 기술적 목표가 아닌 2003년에 제정된 상으로 예술분야 직원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때까지 그것은 오직 오디오와 사진 분야에서만 수신되었다. 의미 있는 나라에서, 그것은 단기적인 것으로 취급되었다. 주인공 캐스팅 당시에는 강렬한 노출로 연기를 해야 했고, 타협이 없다는 조건으로 영화의 수준이 화제가 됐다. 시네 21000 기념 표지 모델로 박찬욱 감독과 주연 트리오가 발탁됐고, 박찬욱 감독이 촬영 전 대략적인 제작 방향에 대해 인터뷰했다. 저는 원작자인 사라 워터스를 "스토커"의 영국 초연에서 만났습니다. 영상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원작과 다른 대본을 받아 마음에 들어 "기본보다 영감을 얻는 게 낫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그는 원작과의 차이를 걱정하는 것 같다. 다만 그는 인터뷰에서 "1부만 원작을 따르고 중간과는 다른 이야기로 전개될 것"이라고 말해 원작을 망가뜨릴 우려가 있다. 원작의 설정만 차용한 전작과 달리 전체적인 큰 스토리는 원작에 많이 따른다. 1부, 2부, 3부는 거의 원작과 비슷하지만, 2부와는 이야기가 많이 다르다. 제목이 '미스'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독은 시나리오 북에서 "처음 불렀을 때 제목으로 쓰자"며 "원래의 아름다움을 어르신들이 오염시킨 명사로 되돌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외쳤다. 단순 인칭대명사 중 하나인 레이디는 술집 아줌마나 성적인 시선을 가진 단어와 같은 은어로 쓰이는 현실을 비꼬는 듯하다. 사실 영화 개봉 전 '레이디'를 검색한 결과는 별로 좋지 않지만 개봉 후 구글로 검색해도 영화 관련 검색 결과만 거의 맨 위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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