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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요즘 핫한 넷플릭스 웹드라마

by 허성미 2022. 4. 4.

오늘은 요즘에 정말 핫한 배우 박희순 님이 나오는 웹드라마에 대해서 몇 부작인지, 내용 소개와 1회 차의 줄거리, 그리고 국내 평가 해외에서의 평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작할게요!

 

<마이네임>

 

<마이네임> 2021년 넷플릭스 웹드라마

  • 오픈 2021.10.15.
  • 채널 넷플릭스
  • 몇부작 총 8부작

 

 

<마이네임> 아버지가 살해당한 어느 한 남자의 복수극

어느 날, 한 아버지가 집 앞에서 정체불명의 사람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지우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서 직접 죽이기로 했어요. 아버지가 소속된 범죄조직의 수장인 최무진을 찾아간 지우는 자신이 이끄는 악명 높은 마약조직의 일원으로 들어간다. 액션 느와르 넷플릭스 시리즈는 최무진의 지휘로 새로운 지위를 얻고 경찰에 잠입한 지우와 그의 복수를 향한 잔혹한 범죄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누가 그의 아버지를 죽였나요? 경찰이 되어 조직에 잠입해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주인공의 복수를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

 

<마이네임> 1회차

윤지우는 마약 조직원의 딸이라는 소문이 퍼지자 학교를 자퇴한다. 지우는 오랜만에 딸의 생일에 전화를 건 윤동훈(아버지)에게 화가 난다. 동훈은 자기 때문에 딸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회의적이 된다. 동훈은 수배 중 태주(동천파 3인자)가 말렸지만 위험에 처한 딸을 만나러 집으로 간다. 그는 집을 지키는 형사를 기절시키고 집으로 올라가지만, 불행히도 현관문을 통해 딸(지우)을 만나지 못한 채 검은 옷을 입은 괴한에게 살해된다.

 

지우는 현관에 있는 랜즈를 통해 그 광경을 봤어요. 어떻게든 아버지를 보려고 했던 지우는 딸을 지키려는 동훈의 노력 앞에서 불가피하게 아버지를 마주하게 된다. 지우는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동천파 두목 최무진을 만나 "네가 뭘 시켰냐"며 화를 낸다. 장례식이 끝난 후 지우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버지 살해사건을 수사하지 않는 형사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야 하느냐고 묻지만, 영화 초반 내내 동훈을 잡기 위해 지우를 따라다닌 형사는 윤동훈이 왜 죽었는지, 경찰의 무능에 대해 지우를 죄책감으로 몰아넣는다. 지우는 동훈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혼자서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그들은 길에 범인을 묘사한 전단을 붙였다.

<마이네임> 국내와 해외에서의 평가

1. 국내 평가

 

호불호가 있어 1, 2회에서 하차했다는 진부한 평가와 한소희의 행동과 연기가 인상적이어서 호불호가 엇갈린다. 첫 회부터 중간에 쉬지 않고 한꺼번에 봤다는 말이 많다. 일반적으로 에피소드 3의 빠른 전개는 몰입도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한소희의 수준 높은 액션과 연출은 연기 구멍 하나 없이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OST에 대한 평가가 좋으며, 시리즈 내에서 발랄한 액션과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은 한소희가 열심히 연기하는 것을 보고 팬이 되었다고 말한다.

나쁜 언론의 주목을 받는 부분은 복수나 느와르 장르의 진부한 속편과 뻔한 이야기들이다. 특히 도강재 역을 맡은 배우 장율은 한국에서 넘쳐나는 전형적인 약사이자 깡패 컨셉으로, 너무 지나치고 유치했다는 평이 많다. 또한 중후반 라운드의 흐름도 초반에 비해 매우 빠르다. 배경에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윤지우의 감정선이 극도로 빈약하고, 윤지우의 인간적인 모습을 의미하는 전필도와 윤지우의 이야기가 너무 빈약했다는 평이 많다.

 


2. 해외 평가

 

호불호가 갈리는 국내 시청률과 달리 해외에서는 로튼토마토 시청률이 94%, 미국 평가 사이트에서는 IMDB 8.1로 일본 평가 사이트인 필마크가 5점 만점에 4.1점, 프랑스 평가 사이트인 알로즈가 5점 만점에 4.1점을 받고 있다. 석션 전개와 함께 한소희의 액션 연기와 OST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외국 시청자들의 댓글을 보면 OST를 비롯한 전반적인 작품이 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시청자들의 후기와 마찬가지로 중간에 멈추지 못해 좌석에서 끝까지 봤다는 후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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